6월말까지비공개왕릉숲개방1 사릉 한시적 개방숲길 조선왕릉 한시적 개방 숲길 사릉(思陵) 숲길② 비공개 숲길 태강릉에이어 사릉(思陵)을 찾았다. 사릉의 비공개 숲길도 지난해보다는 코스가 길어졌다. 사릉은 조성 왕릉 중 가장 애틋한 사연을 간직한 능(陵)이라 애착이 간다. 비운의 단종비(端宗妃), 18세의 나이에 단종과 생이별을 한 후 82세까지 사 신분이다. 평생을 단종을 그리워하며 살다 생을 마친 그리움을 담아 능호를 사릉(思陵)으로 했다고 한다. 사릉(思陵) 입구 매표소 단종비는 약258년이 지난 1698년에 복위되어, 왕릉 주변에는 사가(私家)의 묘역은 다른곳으로 옮겨야 하는데 예외로 사가(私家) 주변에 묘역을 조성하였다. 사릉(思陵)은 평생 단종을 그리워하다 돌아가신 정순왕후를 생각해지은 그리움의 뜻을 품은 능호라고 한다. 사릉의 정자각과 능침 .. 2021. 5.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