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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폭포2

작은폭포속 돌단풍 돌단풍과 수락산 작은폭포 산행하기 좋은 요즘날씨 수락산 소풍길따라 흑석계곡으로 올라가 본다. 흑석계곡에 들어서면 서늘함을 느낀다. 수락산에는 크고작은 폭포가 많이 있으나, 수락산 폭포중 한적한 곳에 있는 이름없는 폭포지만 자주 찾게되는 곳이다. 폭포 바위틈새로 끈질긴 생명을 이어가는 돌단풍을 보면서 쉬어간다. 돌단풍의 잎은 단풍입을 닮았고 바위틈새를 좋아해 돌단풍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척박한 지형에서 살아가는 돌단풍은 생명력, 희망 이라는 어울리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폭포의 물줄기를 이겨내고 살아가는 돌단풍 끈질기고 강한 생명력으로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자라 더욱 고귀해 보이는 야생화 돌단풍 병꽃나무도 거대한 바위틈새에서 비집고 나와 예쁜꽃을 피우는것을 보면 자연의 신비감은 위대함을 느끼게 한다. 수락산.. 2021. 4. 23.
남양주수락산 흑석계곡 수락산(水落山)638m 서울, 의정부, 남양주 경계에 있는 산 흑석계곡 2019.08.02일 8월의첫날아침 수락산 산행중 폭우가쏫아져, 중도에서 포기하고 내려와 둘레길인 소풍길따리 흑석계곡으로~~!! 남양주 청학리방면 수락산입구 계곡이 변해가고 있습니다. 계곡을점령 천막을치고 장사하던곳 이었는데~~계곡에서 영업을 못하게 철거시켜 현재는 철거중이어서 흉물스럽지만, 정비가 끝나고 새단장을 마치면 지저분했던 계곡이 어떻게 변할런지 기대가 크네요!! 영업천막 좌판등등 모두 철거중인 계곡 폭포아래 둑을쌓아 수영장을 만들어 천막치고 영업하던곳인데 지금은 싹 철커시켜 옛모습으로 돌아가고있는중인 폭포 청학리 수락산입구 마당바위에서 사기막고개로~~ 사기막고개 가는길따로 10여분 가면~~ 수락산갈림길에서 진진 대전차장애물.. 2019.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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