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일출명소2 응봉산 새벽 둘레길 응봉산(應峰山) 새벽 둘레길 2020.12.01일 응봉산은 산이라기보다는 해발 81m의 작은 동산으로, 청량리에서 경의선을 타고 응봉역을 지나다 보면 우측에 있는 작은 산으로 봄이 되면 개나리로 유명해진 동산이다. 11월의 마지막 날 서울 하늘 일출 보러 가까운 응봉산을 찾았다. 응봉역 새벽, 도로에 응봉산 가는 길을 알려주고 있다. 응봉산 입구 일기예보 맑음으로 알고 왔는데~~!! 붉은태양 은 어디로~~!! 시커먼 먹구름 속으로 태양이 숨이 버린 것 같다. 야경을 보러 카메라맨들이 많이 찾는 응봉산 아쉽게도 오늘은 태양이 먹구름 속에서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있다. 롯데월드 옆으로 태양이 솟아오를 만도 한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기다려 본다~~!! 응봉 팔각정 응봉산 포토 아일랜드에서 다시 기다려본.. 2020. 12. 1. 두물머리 아침 양수리 두물머리의 아침 2019.12.03일 한강의 두물줄기가 만나는 양수리 두물머리. 일출명소로 소문이난곳으로, 새벽물안개와 일출을보러 올들어 제일추운날씨지만 찾아보았다. 두물머리의 비경 아침물안개가 피어오르지 않아 좀 아쉬움이 남는 두물머리 아침이었다. 두물머리가는 양수리 교차로 두물머리 한강줄기 벌써 멋진 일출작품을 찍으러 모여든 많은 카메라맨들이 취위속에 커피를마시면서 일출을 기다리는 모습을보고 좀 놀랬다. 강물줄기 바로앞에서 일출을 기다리는 카메라맨 두물머리에 오면 그냔갈수없는 인증명소. 한컷 인증샷!! 여기도 멋진장소를 찾아 작품만들려고 기다리고있는 모습이 멋져보인다. 더욱 붉게물어가는것을 보니 산너미로 해가 방긋 솟아오를 준비를 하고있다. 두물머리 물가의 공중전화부스 너머에서 해솟을듯 산너미.. 2019. 12. 3.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