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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2

세계문화유산 잠정등록 양주 회암사지 양주 회암사지(檜巖寺址) 사적 제128호 2022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록 2022년 양주시를 대표하는 역사문화 유적지인 회암사지가 세계유산 잠정 옥록으로 등재가 되었습니다. 세계유산이라는 큰 꿈을 이루게 된 양주 회암사지를 찾아보았습니다. 회암사는 고려말에서 조선 초기 최대의 가람으로, 당시 불교세를 이끌었던 지공, 나옹, 무학 대시 가 머물었던 최고의 가람으로, 조선 초기에는 태조 이성계, 효령대군, 정희왕후, 문정왕후 등의 왕실 인물이 회암사에 대규모 불사를 일으켜 조선 제일의 수선 도량이 되었는 가람이었습니다. 양주 천보산 자락에 자리한 조선 최대의 사찰로 추정되는 왕실 사철 회암사지 회암사지 당간지주(檜巖寺址 幢竿支柱) 『향토유적 제13호』 당(幢: 불화를 그린 旗)을 걸었던 장대, 당간.. 2022. 10. 17.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華城 수원화성(華城) 세계문화유산 2018. 02.25일 화성(華城)은 팔달산(143m)을 중심으로 하여, 쌓은 총길이가 5,700m에 이르는 역사 및 건축학적으로도 귀중한 문화유산이다. 화성은 정조의 죽음으로, 한 번도 성으로서 제구실을 하지 못하기는 하였으나, 개혁하고자 했던, 정조의 의지가 담겨있다."목숨을 걸고 적과 싸우는데 필요한 성을 험하게 지어야지 왜 아름답게 짓는가?"라는 신하들의 불만 섞인 소리에 정조는 "어리석은 신하들아, 아름다움이 적을 이기느니라."라고 대답하였다고 한다. 정약용의 치밀한 설계로 지어진 화성은 튼튼하면서, 빼어나게 아름다운 성이다. 팔달문八達門] 보물 제402호 1964년 09월 03일 지정 창룡문, 화서문, 장안문과 함께 화성 4대 문의 하나이다. 각 성문은 적을 무찌르.. 2018.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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