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길상사1 부처님 오신날 길상사 길상사(吉祥寺) 맑고 향기롭게 근본도량 부처님 오신 날 사월초파일 전에 미리 "맑고 향기롭게 근본도량 길상사"를 찾았습니다. 성모 마리아를 닮은 관세음보살상으로, 천주교의 신자인 조각가가 제작 기증 봉안한 관세음보살상으로, 종교 간의 화해와 염원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좌) 극락전과 (우) 진영각으로 올라가는 길 길상 7층보탑은 조선 중기 1600년대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석탑으로, 영안모자 백성학 회장님이 법정스님과 길상화 보살님의 고귀한 뜻을 기리기 위해 무상으로 기중한 칠층 석탑입니다. 길상사에는 별도의 대웅전은 없고, 아미타 부처님을 모신 극락전이 본법당이며, 무량수전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길상 선원을 지나 법정스님의 진영각으로 가는 산사의 숲길. 제가 자를 위한 참선하는 시민선원인 길상 선원.. 2022. 5.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