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살곶이다리1 살곶이 에서 서울 숲 성동 살곶이 다리에서 서울 숲까지 ① 지난 주말 종일 내린 봄비로 황사, 미세먼지 모두 사려져 맑은 날이 이어지고 있다. 성동교 아래 살곶이다리에서 강변길 따라 서울숲까지 걸어 보았다. 성동교 아래 살곶이 다리는 돌다리로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이 다리는 세종 2년에 시작해 중단되었다가 60년이 지난 성종 14년에 완공한 다리라고 한다. 지난 봄비로 벌써 빛꽃이 지고 있다. 좀 아쉽다. 벙써 벚꽃이 지고있어 아쉽다. 중랑천의 철새 벌써 떠났나, 가마우지 몇 마리만 눈에 띄고 있다. 산책로 양옆으로 심어놓은 튤립이 예쁘게 활짝 피었다. 일주일 전만 해도 응봉산을 뒤덮었던 개나리는 모두 어디로 갔나~~ 벌써 지고 없나보다. 중랑천 철새보호구역 쉼터에서 중랑천교를 건너 서울숲 13 게이트로 간다. 중랑천을 건.. 2021. 4.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