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이벤트1 일생에 한번 특별한 날 일생에 단 한번 여사님의 소중하고 특별한 날 2020.10.21일 오늘은 여사님의 아주 특별한 날이다. 가는세월 어찌 막으랴!! 덧없는 세월속에 여사님은 우리집안 안방마님이 되었고, 지금도 내무장관직을 겸하고 있다. 코로나만 아니면 부페잡아 하루 놀았을텐데~~ 집안 가족들도 Stop 시키고 우리 가족만 조촐하게 지내기로 결정했다. 딸딸이 아빠!! 5060 세대는 아들 없으면 큰일 나는 세대여서 설음도 많았었다. 세월이 흘러 대접받는 딸딸이 아빠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극성스런 딸들은 엄마한테 말투, 호칭부터 고치라고 휴대폰에서부터 시작~~ 딸 임의대로 휴대폰에 여사님이란 별칭이 넣고~~ 지금은 익숙해져 ㅇ여사님 소리가 편하게 나온다.ㅋㅋ 특별한 날 아침!! 우리 식구만의 조촐한 오붓한 하루를 보내기 .. 2020. 10.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