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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질빵3

야산지의 꽃나무 야산지의 꽃나무 2019.09.14일 둘레길을 걸으며 9월 야산지에서 흔하게 볼수있는 꽃나무들의 열매와 꽃을 담아보았다. 낭아초(狼牙草) [랑아초] [물깜싸리] 꽃말: 사랑의 노래 콩과(Leguminosae)에속한 낙엽활엽성 반관목으로, 원산지는 한국이며, 7~9월에 연한홍색 또는 백색의 꽃이 핀다. 야산지에서 흔하게 볼수 있으며, 짐승의 어금니를 닮은꽃이라 하여 낭아초로 불리게되었다고 한다. 낭아초(狼牙草) 학 명: Indigofera pseudotinctoria Matsum. 큰꽃으아리 [개비머리] [어사리] 미나리아재비과 (Ranunculaceae)에속한 낙엽 덩굴식물로, 원산지는 한국이며 산기슭의 볕이 잘 드는 풀밭에서 잘자란다. 으아리란이름의 유래는 알려진것이 없으며, 으아리가 속하는 종(種)들.. 2019. 9. 14.
사위질빵 사위질빵 [질빵풀] 꽃말: 비웃음 2018.09.02일 가을이오면 산야를뒤덮는 시위질빵은 미나리아재비과에속하는, 낙엽활엽 만경목으로, 민간에서는 천연 소염진통제로 사용했으며, 줄기가 연하고 잘 끊어져서 사위질빵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한다. 사위질빵의 유래 질빵은 지게를맬때 사용하는것으로, 장모님은 사위가오면 사위질빵의 줄기로만든 질빵이 매어진 지게를 주었다고한다. 그런데 사위질빵의 줄기는 마디마디가 약해 뚝뚝 끊어진다. 그런 약한 줄기로 만든 지게질빵은 조금만 무거운짐을 짊어지면 끊어져버려 사위는 무거운짐을 지지않아도 되었다고한다. 장모님의 사위사랑이 애틋해보인다. 사위질빵 꽃 사위질빵 줄기, 일년생가지에는 잔털이 있다 9∼10월 연한갈색털이난 긴암술대의 도움으로 바람을타고 돌아다니다 후손을퍼트린다. 내한.. 2018. 9. 2.
충영蟲癭 벌레집 사위질빵 [질빵풀] 꽃말: 비웃음 미나리아재비과에속하는, 낙엽활엽 만경목으로 9∼10월 연한 갈색털이난 긴 암술대의 도움으로 바람을 타고 돌아다니다 후손을 퍼트린다. 민간에서는 천연 소염진통제로 사용했으며, 줄기가 연하고 잘 끊어져서 사위질빵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사위질빵 줄기에 붙어 기생하는 벌레집을'충영'이라 한다.충영[蟲癭, 벌레집] insect gall, 충영은 벌레혹, 또는 녹병이라고 하는데> 담자균류에 속하는 병원균이 식물에 기생하여 발생하는 병해의 하나이다 사위질빵 줄기에 기생하는 충영 2017.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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