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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향기롭게2

맑고 향기롭게 길상사 만추 법정스님의 흔적 길상사 만추 2023.11.25일 11월의 마지막 주말 법정스님과 길상화보살의 흔적이 남아 있는 성북동 길상사를 찾았습니다. 단풍 보러 길상사를 찾은 것은 아니었는데, 초겨울이건만 길상사는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길상사는 법정스님의 무소유 사상에 감동받은 김영한(법명:길상화(吉祥華) 보살이, 자산의 소유 성북동 부동산 7천여 평에 달하는 대원각 부지를 시주, 법정스님은 이곳에 맑고 향기롭게 근본도량 길상사를 창건하셨습니다. 길상사는 법정스님과 길상화보살의 흔적이 남아있는 도량입니다. 설법전 앞에는 천주교 마라아를 닮은 관음보살상이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천주교 성당 신자인 조각가 가 만들어 시주한 마리아를 닮은 곤세음보살상은, 종교 간의 화해와 염원이 담겨 있는 "관음.. 2023. 11. 27.
맑고 향기롭게 길상사 맑고 향기롭게 길상사 吉祥寺 2023.04.06일 범정스님의 무소유 사상에 감동받은 김영한(법명:길상화吉祥華) 보살은 성북동 7천여 평에 달하는 대원각 부지를 시주하여, 그곳에 맑고 향기롭게 근본도량 길상사를 창건하셨습니다. 무소유를 평생 실천하신 법정스님과 길상화보살의 채취가 묻어나는 길상사를 찾았습니다. 천주교 성당 신자인 조각가 가 만들어 시주한 마리아를 닮은 곤세음보살상은, 종교 간의 화해와 염원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1600년경 조선 중기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길상칠층보탑은 무상으로 기증받은 탑이라고 합니다, 아미타부처님을 봉안한 길상사의 본법당 참선을 하는 시민선방 한국전쟁의 비극을 경험하고 인간의 선의지(善意志)와 진리를 찾아 1956년 효봉 학눌(學訥)의 문하로 출가하여, 혜인사에서.. 2023.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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