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쿠샤1 사직단 인왕산 길 역사여행 사직공원에서 돈의문 박물관마을 한양도성 인왕산길 경복궁역에서 사직단 사직공원을 지나 인왕산길 따라 돈의문 박물관마을 까지 가는 길목의 역사 문화 유적지를 찾아 약 4.5km를 걸어 봅니다. 사직단(社㮨壇) 사직단은 조선시대 토지의 신(神)인 사식(四神)과 곡식의 신(神)인 직신(㮨神)에게 제(祭)를 지내던 곳으로, 조선시대의 전통사회에서의 사직은 종묘와 함께 국가의 근본을 상징했으며, 조선 건국 후 태조는 도읍을 한양으로 옮기면서 1395년 경복궁 동쪽에 종묘를, 서쪽에 사직당을 설치했습니다. 사직단은 일제 강점기 시절 폐지되어, 부속건물이 철거되고 이곳을 사직 공원화하였습니다. 해방 후 1963년부터 일부 복원을 하여, 1988년부터 전주 이 씨 대동종약원에서 매년 사직대제를 거행하고 있습니다. 사직단.. 2022. 12.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