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 야생화1 둘레길에서 만난 야생화 5월은 다가오는데 웬 꽃샘추위 인지 모르겠다!! 봄바람은 강풍 수준이고, 매우 춥기만 하다. 날은 추워도 산과 들에는 꽃나무들이 울긋불긋 산야를 아름답게 뒤덮고 있다. 둘레길에서 만난 야생화를 정리해 보았다. ㅇ 우연히 개별꽃 군락지를 만났다. 작은꽃이라 만나기가 쉽지않은 꽃이다. 귀여움이란 꽃말을 가진 예쁜 작은꽃인 개별꽃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학명은 좀 길다. Pseudostellaria heterophylla (Miq.) Pax ex Pax & Hoffm. 개별꽃과 큰 개별꽃의 차이점은 개별꽃은 화경에 털이 있고 큰 개별꽃은 털이 없다는 것이다. 꽃 모양이 하늘의 별을 닮았다고 해서 별꽃이라 부르며, 들에 나는 별을 닮은 꽃이라 하여 들별꽃이라 부른다고 한다. 작고 예쁜 개별꽃이 산 중턱을 뒤덮고.. 2020. 4.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