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투사 6형제1 독립운동가 이석영 선생 금곡 이석영 광장 독립운동가 이석영 육 형제 Remember 1910 남양주시는 금곡 옛 목화예식장 건물을 헐고 그 자리에 이석영 광장과 역사체험관을 지난 3월 26일 "Remember1910" 공간을 Open 하였다. 한국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표본이 되는 이석영 선생은 경주 이 씨의 후손으로, 임진왜란 때 명재상을 지낸 백사 이항복의 10대손이라고 한다. 1910년 국권회복을 위하여 우당 이희영, 이성재, 이석영 등 6형제는 중국 유하현으로 망명을 하였다. 이석영 선생은 남양주시 화도읍에 있는 토지 등 전 재산을 처분해 마련한 40만 원(1969년 기준 시가 600억 원이며, 2020년 기준으로는 2조 원이 넘는 거금이다)을 항일 무장독립투쟁의 산실이자 대한민국 국군의 뿌리인 신흥 무관학교 설립과 운영.. 2021. 3.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