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자연생태공간1 서울 중심부를 흐르는 청계천의 역사 다시 열린 청계천의 어제와 오늘 자료/청계천박물관 2024.02.13일 600여 년 동안 서울의 중심부를 흐르면서, 조선에서 일제강점기를 거쳐, 6.25 전쟁 피난민들의 터전이 되면서, 복개되어 모습을 감추기도 했던 청계천은 이제는 생태하천으로 도심 속 아오시스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600년 전 조선의 자연하천에서 현재의 청계천의 역사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제1부 개천시대에서는 현재의 시공간에서 조선시대의 수도 한양으로 들어가기 위한 준비를 할 수 있는 전이공간으로, 현재 서울의 발전상과 서울의 새로운 명소가 된 청계천의 역사를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며 보여주는 대형 영상을 통해 앞으로 관람하게 될 청계천의 전체 역사를 미리 살펴볼 수 있는 전시공간입니다. 조왕왕조가 새 도읍지로 정한 한양의 동서로 흐.. 2024. 2.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