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MMCA미술관1 서양화가 장욱진 회고전② 가장 진지한 고백 장욱진 회고전 ② MMCA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2023.09.20일 제1전시실 나 자신의 저항 속에 살며, 제2전시실 내 마음으로서 그리는 그림에 이어 제3, 제4전시실 장욱진 회고전을 감상해 봅니다. 장욱진 회고전 제3전시실 세 번째 고백 진(眞). 진(眞). 묘(妙) "자기의 생활은 자기만이 하며 자기의 생활을 그 누구의 생활과도 비교하지도 않았으며 때문에 정작 생활 이외에는 쓸데없는 부담밖에는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그것은 마치 승려가 속세를 버렸다고 해서 생활을 버린 것이 아니라, 오히려 부처님과 함께하여 그 뜻을 펴고자 하려는 또 하나의 생활이 책임 지어진 것과 같이 예술도 그렇듯 사는 방식임에 지나리 않으리라" -장욱진, 「예술과 사랑」, 「신동아」-. 1967.6월 장.. 2023. 9.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