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원암문화재1 남양주 내원암 내원암(內院庵)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리 103 수락산(水落山) 자락에 자리한 신라시대 때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는 암자신라시대 때 창건되었으며, 한국전쟁으로 인해 폐허화되었다가 1955년 비구니 성민(性敏) 스님에 의해 점차 옛 모습을 회복하게 되었다. 내원암(內院庵)은 성절(聖寺)이라고 불리어오던 절로 조선 후기에 왕실의 도움으로 사세를 확장시켰다.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후사가 없던 정조는 대구 팔공산 파계사의 승려인 용파(龍坡) 대사로 하여금 내원암에서 기도를 올리게 하여 후궁인 수빈박 씨에게서 순조를 얻었다고 한다. 그로 말미암아 왕실과 관련을 맺은 내원암은 이후에도 왕실의 내탕금으로 여러 당우들을 중수하는 등 불사를 이어왔다. 내원암(內院庵) 내원암(內院庵) 입구 △대웅보전(大雄寶殿.. 2017. 10.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