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정동칠궁1 청와대 사당 육상궁과 칠궁 청와대 육상궁 칠궁 毓祥宮 七宮 사적 제149호 종로 궁정동 청와대 내에 있는 칠궁은 조선의 임금을 낳은 생모이지만 왕비에 오르지 못한 후궁 일곱 분의 신위를 모신 사당입니다. 원래는 조선 22대 임금 영조의 생모이자 숙종의 후궁인 숙빈 최 씨 의 신주를 모시기 위해 1724년에 지은 사당(祠堂)인 육상궁(毓祥宮)이었으나, 1908년 순종 2년에 육상국 사당이 있는 곳에 연호궁, 저경궁, 대빈궁, 선희궁, 경우궁을, 1920년에는 덕안궁 이 들어오게 되면서 일곱 분의 신위를 모시게 되어 칠궁(七宮)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칠궁(七宮)은 청와대 국민의 품으로 돌아오기 전에는 사전예약 후 인솔자와 함께 들어가 관람을 했던 곳으로 사진도 마음대로 촬영할 수 없었으나, 청와대가 국민풍으로 돌아온 이후부터는.. 2023. 4.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