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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숲길4

경춘철교 철길따라 숲길 걸어보세요 서울 미래유산 경춘 숲길 월계역에서 화랑대역 14호 태풍 영향으로 먹구름이 끼고 있네요. 오늘은 엣 철길 따라 경춘 숲길을 걸어봅니다. 경춘 숲길은 2010년부터 폐 경춘철교에서~ 서울, 경기 경계 지점인 담터마을 까지 6.3km에 이르는 철길을 경춘선 숲길 공원으로 조성하여, 2017.11월부터 공개한 철로변 숲길입니다. 지하철 1호선 노원구 월계역 ①번 출구 구름다리 중간지점에서 엘리베이터 타고 중랑천 둘레길로 내려갑니다. 중랑천 둘레길 따라 월계교를 지나 저 멀리 옛 경춘철교가 보입니다. 지금은 역사 속으로 사라진, 1936년 개설한 성동역을 출발~월계동과 공릉동을 가로지르는 폭 6m, 길이 176.5m의 경춘철교는 새로운 경춘선의 등장으로, 71년간의 운행을 중단하면서 폐 철교로 남아 있던 것을,.. 2022. 9. 17.
철길따라 걷는 경춘숲길 철길따라 걷는 경춘숲길 2020.03.04일 오늘은 태릉 담터마을을 출발하여~ 태릉선수촌~ 구화랑대역~ ⑥호선 화랑대역~ 공릉동~ 경춘선 방문자센터~ 경춘철교~ 월계역까지 약 7.km의, 경춘선 철길따라 걸어보았다. 태릉 담터마을 경춘선숲길 시작점 경춘선숲길의 철길 마지막 지점 구 화랑대역 미카5-56 증기기관차 미카 5-56호 기관차의 정식 명칭은 미카 텐더형 증기기관차로 총 주행거리는 1,642,500km이며, 2017년 이곳 구 화랑대역 숲길 공원으로 옮겨왔다. 화랑대역은 추억 속으로 사라진 서울에 남아있는 마지막 간이역으로, 일제시대인 1939년 경춘철도(주)에서 건립한 사설철도로, 건립당시의 원형을 비교적 잘 유지하고있어 근대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있다. 화랑대역은 원래 1939년 경춘선의 '태릉역.. 2020. 3. 5.
경춘선숲길 철길 들꽃길 경춘선 숲길 2018.11.18일 날씨도흐리고, 미세먼지많은 날씨지만, 공릉동 경춘숲길.토끼굴 bus정류장에서 폐철길따라, 구화랑대역(페역사)으로해서, 담터(삼육대앞bus정류장)까지 약4.7km의 경춘숲길 구간길을 산책해 봅니다. 경춘숲길구간안내map 경춘선숲길방향으로~~ 공릉동 철길 들꽃길~화랑대방향 폐철로길따라~~ 꽃길터널 화랑대앞 철길 화랑대(폐역사)숲길입구 그시절 협궤열차(挾軌列車) 증기기관차와 객차2량으로 구성되어있는, 궤도간격이 762mm인 일반열차의 표준궤간(1,435mm)보다 좁은철도에서 사용하던 열차 경춘선숲길입구 협궤열차 화랑대역(폐역사) Tram(노면전차) 체코프라하에서 운행(1992~2016)한 Tram(노면전차) ※1989년 체코에서제작한 전차로 , 2017년 11월 .. 2018. 11. 18.
화랑대 경춘선숲길 경춘선 숲길 경춘선은 서울과 춘천을 연결하는 철길로 서울의 경(京)에 춘천의 춘(春)을 더해 이름으로 삼았다. 서울시가지가 확장됨에 따라 출발역인 성동역(현재의 제기동역부근)에서 성북역구간이 철거되었다. 서울시는 2010년부터 쓰임이 다한 경춘철교~담터마을(서울 시계) 구간 6.3km에 경춘선 숲길공원 조성공사에 들어갔다. 경춘선은 많은 사람에게 옛 기억과 향수를 느끼게 해 주었다. 서울에서 철길원형이 가장 길게 남아 있는 특성을 살려 철길원형을 보존하고, 운행중단 이후 쓰레기 투기와 무단주차 등으로 방치된 경춘선 폐선부지를 녹색 선형 공원으로 탈바꿈시켰다. 정원, 산책로등, 문화공간을 조성하여 경춘선숲길 재생사업의 3단계 구간(육사삼거리~서울시-구리시 경계, 2.5㎞)의 공사를 마치고. 2017.11월.. 2017.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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