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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선 폐역2

경춘선 백양리폐역 여행 추억속으로 사라진 폐역 경춘선 백양리역(白楊里驛) 2019.08.24일 북한강옆의 소박한 아름다움을 간직한채 역사속으로 사라진 간이역이었던 옛 백양리역. 경춘선에는 북한강변을따라 강경, 백양리, 강촌역 등 세군데의 역이 었었는데, 그중 가운데위치한 백양리역은 북한강의 아름다운경치와 소박하고 정겨운 주변풍경을 함께 담고있는 간이역인 옛 백양리역을 찾아보았다. 옛 백양리역 소박한 간이역의 전형적인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있는 역 2004년부터 역무원없는 간이역으로 운영되었다고 하는 옛 백양리역 플랫폼 위에 역사(驛舍)가 들어선 형태의 구 백양리역 풀랫폼안에 역사가있던 역들은 모두사라지고 백양리역만이 유일하게 남겨져 있다고 한다. 경춘선의 70여년 역사 소박한 정겨운 열차대합실 그시절 무궁화열차시간표 석탄,나무.. 2019. 8. 24.
경춘선 폐신남역(김유정역) 경춘선 신남역(新南驛) 지금의 김유정역 2019.08.03일 경춘선 폐역인 신남역(지금의 김유정역) 주변을 리모델링 자연환경보전사업을 통하여, 김유정문학의 낭만과 감성에 잠길수있는 생태. 문화휴식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조성된 숲 김유정역 옆 생태숲길 2002년 신남역 실레마을에 김유정문학촌과 기념관, 김유정생가등이 복원되면서 2004년 신남역을 김유정역으로 개칭하였다. 김유정역 옆 폐역인 신남역가는길목 옛 열차타던곳 열차운행 중단된 폐선로 산남역 역장 운행되지않는 그시절 열차 열차를개조하여, 1량은 춘천관관안내칸으로, 다른1량은 유정북카페로 운영이 되고있다. 무료로 운영되고있는 에어컨 빵빵 시원한 북카페 신역사인 현재의 김유정역이 저멀리 보인다. 구신남역 신남역의 역사 1939. 07.25 신남역으로 보통열.. 2019.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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