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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2

초겨울에 피고있는 야생화 11월에 피고 있는 꽃 초겨울 야생화 2021.11.06일 11월이면 초겨울인데, 봄꽃이 피고, 여름에 피는 꽃도 주변에서 볼 수가 있다. 이상기온으로 계절 가리지 않고 요즘 꽃이 피고 있다. 초여름부터 피기 시작하는 인동덩굴, 인동이란 추운 겨울에도 푸른 잎이 떨어지지 않고 견디기 때문에 인동(忍冬)이란 이름이 붙었지만 이상기온으로 11월에 꽃망울을 터트렸다. 인동덩굴 은 흰색으로 피었다가 노란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금은화(金銀花)라고도 부른다. 이른 봄 진달래 피고, 철쭉꽃이 피는데, 철쭉도 이상기온으로 11월에 꽃망울 터트리고 있다. 우리 주변 양지바른 곳에서 이상기온으로 어렵지 않게 철쭉꽃을 볼 수가 있다. 털머위 꽃말: 한결같은 마음 털머위는 11월부터 추운 눈 속에서도 꽃망울을 터 크리는 야생화.. 2021. 11. 6.
감나무 枾樹 감나무 2018.09.12일 감나무과에속한 낙엽 활엽 교목으로, 경기 이남에서,과수용으로 많이 심하며, 가을에 감이 주렁주렁 달려 빨갛게 익은모습은 옛시절 향수를 느끼게한다. 성장속도는 보통이며 접목묘는 4-6년생일때부터 수확할수있다. 감을 한자어 로 시수(枾樹)라 한다. 감나무재배의 역사는 고려시대인 1138년에 ‘고욤’에대한 기록이있으며, 1470년에도 건시· 수정시(水正枾)에 대한 기록이있다. 조선시대 초기의 진상물에 감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고려시대에 재배된것으로 보인다. 2018.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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