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명산 정상부 인공호수 호명호수
가평군 청평 호명산(虎鳴山) 632m
2023.03.24일
호명호수(湖鳴湖水)는 아름다운 산세와 함께 우리나라 최초의 양수발전소 상부에 있는 인공호수인 호명호수는 해발 597m의 높은 곳에 건설한 호수로 수려한 산세와 함께, 드넓은 저수지는 백두산 천지를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하는 호수입니다.
호명호수가는 방범은 ①상천역에서 호명산 등산로 따라 상천루 와 산람욕장을 지나 험준한 산길 따라 약 1시간 정도 올라가면 호명호수입니다. ②상천역 앞에서 마을버스 타고 약 10분 정도 올라가면 호명호수 바로 앞입니다.
호명산 정상부에 있는 호명호수는, 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 험준한 호명산 정상부에 조성해 놓은 저수지인, 호명호수입니다. 호명호수의 지하에 있는 발전시설은 팔당 한강과 연결되어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양수발전소입니다.
호수 입구에서 출발하는 페달을 밟으면 가는 자전거와, 전동차 승강장으로, 1인용에서 6인용 까지 있습니다.
조선시대에서 일제 강정기 시절만 해도 호명산에는 많은 호랑이가 살았다고 하는 험준한 산입니다. 호랑이의 포효하는 울음소리가 들려온다 하여 호명산(虎鳴山): 632m)이라 다고 합니다.
호명호수가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의 갤러리카페로, 최달수작가의 작품 갤러리와 함께 전망 좋은 곳에서 차 한잔 하면서 쉬어가는 호명호수의 명소입니다.
호명호수 제방아래 호명호수 타임캡슐 미로정원
상천역에서 호명호수 위로 올라 호명산으로 해서 청평역까지 가는 등산로는 험준한 만큼 산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약 11.0km의 난이도 높은 중급코스로, 많은 산악인이 찾는 코스입니다.
쉬어가는 공간으로 가지고 온 음식물을 먹을 수는 있으나 버너등 불은 피울 수 없습니다.
호명호수 전시관, 팔각정 전망대와, 주발봉으로 가는 등산로
호명호수에 둥둥 떠있는 이 "거북"은 초대형 태양광 발전설비입니다.
호명산 상부지점에 건설된 양수발전용 인공저수지인 호명호수는 산세가 아름다운 험지산으로 산객이 즐겨 찾는 곳으로, 산행 또는, 봄나들이 여행지로 추천해 봅니다.
주): 자가용을 가지고 가면 호명호수 주차장에서도 가파른 언덕길을 약 1시간 이상 걸어서 올라가야 호명호수가 나오기 때문에, 상천역에서 시내버스 타고 가면 호명호수 바로 앞까지 운행하고 있어 자가용보다는 지하철여행을 추천합니다. (동절기에는 가파른 길을 올라가기 때문에, 위험해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는 시내버스 운행중단 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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