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잔디마당 한국의 멋 격 공연

국립국악관현악단과 크레즐공연

청와대 내 헬기장 잔디마당
2023.10.08일

 
가을 정취 가득한 청와대에서 만나는 한국음악의 격(格)과 멋이 어우러진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멋진 공연이 청외대에서 펼쳐졌습니다. 있습니다. 국악관현악과 명곡과 영화음악, 판소리협연과, 양방언, 강홍석, 4 중창 크로스오버 그룹 크레즐 과 함께하는 멋진 공연이 청와대의 청명한 가을 하늘아래 헬기장 잔디마당에서 열렸습니다.
 

청와대 춘추관 춘추문

청와대 예약 없이 공연이 열리는 헬기장으로 가려면, 춘추문으로 들어가면 바로 청와대 헬기장이 나옵니다. 헬기장에서 청와대 백악산 둘레길코스는 청와대 예약 없이도 입장할 수가 있습니다.
 

헬기장 잔디마당

비가 내리고 있어 공연이 취소될 것 같았는데, 공연시작 시간이 오후 3시가 되자 비가 멈춰 예정대로 공연은 시작되었습니다.

빗속의 에약자 입장대기줄

비 내린다는 예보가 없었는 데 비가 많이 내리고 있네요, 빗속에도 많은 사람이 찾았습니다. 일주일 전부터 네이버 예약을 하려 했으나 여견이 안되어 예약 포기하고, 예약 없이 뒤에서 서서 보려고 왔는데, 예약이 안된 이유가 있었네요.
 

 

청와대 산책로

공연시간이 남아 청와대 숲길은 산책해 봅니다. 시월이 오면서 서서히 단풍이 물들고 있습니다, 단풍구경하러 청와대관람도 좋을 듯싶네요
 

녹지원 부근 숲

 

녹지원 백송

아름다운 녹지원의 백송(白松)은 2022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백악산 아래 청와대 본관

청와대 관람 인기는 여전하네요. 본관건물로 들어가고자 줄지어 서있네요. 팻말을 보면 입장 대기시간 1시간 30분이라고 쓰여있네요. 공연시간이 다가오자 헬기장으로 갑니다.
 

 
내리던 빗줄기가 멈춰 공연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대한제국 애국가와, 임시정부 애국가, 현재의 애국가등 세 곡을 엮어 만든 손다혜 작곡 『하나의 노래 애국가』와, 영화 라라랜드 OST 중 익숙한 Another Day Of Star 등을 메들리로 엮어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연주를 시작으로 멋진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소리꾼 민은경의 멋진 공연모습 입니다
 

 
세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스타와 함께 화려하고 다채로운 감동을 선사하는 시간으로, 10/7일에는 피아니스트 양방언과 뮤지컬 배우 강홍석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크레즐의 공연모습

8일 일요일 에는 코로스오버 4 중창 그룹 크레즐 의 개성 넘치는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관현악단의 연주 속에 『황진이』,. 『홀로아리랑』이 울려 퍼졌습니다. 크레즐 팬클럽에서 많이 왔네요
 

 

신뱃놀이 연주모습

마지막공연으로 국립국악관현악단 의 『신뱃놀이』 멋진 공연 모습입니다.

 

▲ 청와대 헬기장에서 열린 공연 중 일부공연으로, 크레즐 과 국립관현악단의 멋진 만남
 

청와대 헬기장 공연장

한국의 멋 공연

10/7일에서~8일 양일간 열린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연주 속에 열린 멋진 공연이 열렸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대한제국 애국가와, 임시정부 애국가, 현재의 애국가등 세 곡을 역어 만든 손다혜 작곡 『하나의 노래 애국가』를 시작으로, 국립국악현악 연주 속에 영화 라라랜드 OST 중 익숙한 Another Day Of Star 등을 엮어 메들리로 곡립관현악단의 연주, 크로스오버 크레즐 공연, 마지막 공연으로 국악관현악의 신뱃놀이등 오늘 열린 연주 너무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청와대의 10월 공연 일정입니다.
 

청와대 국민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