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산생태숲
2018.02.04일
6.25 전란 이후 미군의 군사기지 및, '민간인 출입통제선이었던 소이산은 지난 60여 년 간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되었던 곳으로, 육군 6사단이 소이산 개방에 협의하면서 민, 관, 군이 참여하여 2011년 6월에 착공 2012년'소이산 생태숲 녹색길'이라는 이름으로 민간인에게 개방한 산으로., 산책길은 지뢰지대로 철책사이를 걷는 지뢰밭 이 지킨 평화의 생태숲길'
소이산 입구주변지역과 표고차이가 200여 m에 불과한 낮으막한 산으로 보이지만, 산정에 오르면 철새도래지인 넓은 철원평야와 비무장지대, 노동당사, 제2땅굴, 그리고 그 넘어 북한지역의 평강고원이 한눈에 들어오는 산입니다.
소이산 안내표지
철책선 안에는 지뢰밭이건만........, 지뢰꽃길로 재탄생한 숲길
잘 조성된 지뢰꽃길
잘 조성된 지뢰꽃길
약 2.0km 정도의 지뢰꽃길
지뢰꽃길 따라 약 2.0km 걷다 보면 소이산정상 가는 길목에 도착
소이산길 (포장도로)
소이산 전망대입구
소이산 전망대
전망대 map
철원평야와 갈 수 없는 북녘
주변지역과 표고차이가 200여 m에 불과한 낮으막한 산으로 보이지만,,,.!!
산정상에 오르면 철새도래지인 넓은 철원평야와 비무장지대, 노동당사, 제2땅굴, 그리고 그 넘어 북한지역의 평강고원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철원평야와 갈 수 없는 북녘땅
소이산정상의 평화마루 공원
소이산 평화공원
옛 미군이 레이더기지로 사용하던 막사로 6.25 이후 한국군이 사용하다 현재는 미사용 중인 군사기지로 내부는 출입을 금하고 있습니다.
소이산정상 오름길의 옛 군사시설
철원평야와 갈 수 없는 북녘
철원평야 map
주변지역과 표고차이가 200여 m에 불과한 낮으막한 산으로 보이지만, 산정상에 오르면 철새도래지인 넓은 철원평야와 비무장지대, 노동당사, 제2땅굴등, 그리고 그 넘어 북한지역의 평강고원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동경 127도 12분, 북위 38도 15분에 위치하고 있는 소이산은, 일명 봉의산아라고도 불리고 있는데, 넓은 철원평야와 비무장지대의 백마고지(백마산), 김일성고지(고암산), 북한의 평강고원 등이 한눈에 보입니다.
평화마루 공원해발고도 362.3m의 소이산은 철원평야의 논바닥에 떠있는 작은 섬 같은 산으로, 정상에 있는 평화마루공원에서는 철원평야와 비무장지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소이산입구의 안내표지
포장도로 소이산 전망대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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