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용산 국가공원
용산공원 미 장교숙소 부지①
미세먼지가 다시 극성을 부리는 날이다. 용산기지 반환된 장교숙소부지를 용산공원으로 개방한 용산공원들 둘러보고, 용산가족공원으로 해서 국립중앙박물관까지 돌아보았다. 용산기지 반환이 완료되면 국립중앙박물관과 용산가족공원, 까지 용산 국가공원권역에 들어가게 된다. 국가공원의 미래다.
신분증 확인 후 입장명찰(퇴실때 반납)을 받아 둘러본다.
작년 2020년 7월에 첫 개방한 용산기지 동남쪽에 위치한 미군 장교숙소 단지 부지 약 5만㎡, 주거 16동 129세대와 관리시설 2동 부지를 전면 개방하였다.
숙소 내부 변경하지 않고 모두 옛 미군장교 숙소시설 그대로 보존 개방하고 있다.
용산기지의 역사를 전시하고 있다.
개방된 장교숙소 5단지는 86년에 미군으로부터 반환받은 부지에 LH가 미군 장교 임대주택을 건설한 후 2019년까지 임대 운영해 왔던 시설로, 정부는 2000년. 1월 소유권을 확보한 후 국민개방을 위해 전체 18개 동 중 5개 동을 전시공간 등으로 리모델링해 개방을 했다.
여기서 지냈던 새미아 마운츠 의 이야기가 남아있다.
용산기지 반환으로 허물어진 실제의 담장일부를 역사적으로 과거와 미래를 향해 상직적으로 보여주는 상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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