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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둘레길/산& 둘레길

아차산~용마산

by @산들바람 2018. 7. 7.

아차산(285m)~용마산(348m)

서울광진구,중랑구,경기구리시 아천도에 걸쳐있는산

2013.05.12일


광나루역1번출구로나와→ 아차산 생태공원→ 해맞이광장→ 아차산보루능선→ 용마산→ 용마산전철역 까지 걷기좋은 둘레길 

 

 아차산 생태공원입구

심한 스모그현상 으로 시야를가리고......!!

 

 

아차산 보루길

화재로 헐벗은 산중턱

아차산 4보루

용마산 능선

아차산 4보루

 

용마산

망우갈림길

용마산 정상

 

 

아차산 1~4보루 능선

하루종일 뿌연 서울시내

용마산

 

용마산 팔각정

아차산(蛾嵯山) 285m
아차산은 해발 285m로 산위에 오르면 서울시를 둘러싸고있는 모든산과 시가지를 내려다 볼수있는곳으로, 청동기사대 유적이 발견되었으며,
한강을 사이에두고 맞은편 남쪽에있는 풍납동 토성과함께 중요한 군사적요지로서 백제의운명을 좌우하던 곳이기도 하다, 현재까지 백제의 산성이남아있어 주목받고있는 유적지,

 


용마산 348m

아차산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이며,,장군봉이라고도 한다. 아차산과 함께 백두대간에서 갈라나온 광주산맥의 끝을 이루며, 예전에는 아차산을 포함해 남행산 이라고도 불렀다. 예로부터 중랑천지역을 한눈에 조망할수있는 전략적 요충지 였으며, 고구려가 전쟁에 대비해만든 소규모 요새지인 보루 유적이 있다.

 

산에는 아기장수 전설이 전해지는데, 삼국시대에는 장사가태어나면 가족을 모두 역적으로 몰아 죽이는 때가 있었다고 한다. 백제와 고구려의 경계였던 이곳에서 장사가 될 재목의 아기가 태어 났는데, 걱정하던 부모가 아기를 죽여버렸으며 그뒤 용마봉 에서 용마가나와 다른곳으로 날아간데서 용마산 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한다.

      

산행코스

광나루역출발~ 용마산역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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