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 벚나무길

대성리 북한강 국민관광지
MT명소 벚나무 꽃길

대성리 북한강 벚나무길

경춘선 북한강 줄기 대성리 하면 옛 6080세대는 기타 메고 MP플레이어 들고 경춘선 완행열차 타고~~!! 멋이 있는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수도권 MT명소로 지금은 국민관광지로 개발되어 많은 인파가 몰리는 곳 중 한 곳인 것 같다.

 

북한강변길

복잡한 주말을 피해(4월 8일) 대성리를 찾았다. 어제는 둘레길 산책이 아니라 음식을 준비해 가지고 휴식을 취하러 같는데, 가는 날이 마침 벚나무 벚꽃이 피크여서 벚꽃 속에서 하루를 편하게 쉬고 왔다.

 

벚나무 숲길

벚꽃 숲길

평일인데도 많은 상춘객이 음식을 준비해 와 즐기고 있다. 드넓은 벚꽃길 주변에는 배달은 물론 안되고, 음식점도 없어  음식을 싸 가지고 와야 한다. 벚꽃길을 벗어나면, 낚시를 즐기며, 버너를 사용 라면을 끓여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다. 

 

눈 부시게 벚꽃이 활짝(1)

눈 부시게 벚꽃이 활짝(2)

 

 

눈 부시게 벚꽃이 활짝(3)

눈 부시게 벚꽃이 활짝(4)

눈 부시게 벚꽃이 활짝(5)

벚꽃숲 텐트치고 쉴 수있는 공간

숲가에는 텐트가 많이 쳐져있다. 북한강변중 숲가에 텐트를 치고 쉴 수 있는 공간을 추천하라면 당연  대성리가 으뜸일 것 같다.

 

드넓은 휴식공간

이어지는 북한강 강변 벚나무길

넓은 벛나무숲 휴식공간(1)

넓은벛나무숲 휴식공간(2)

오후 들어 꽃가루가 날리기 시작하더니 금세 쌓이기 시작하고 있다.

 

넓은벛나무숲 휴식공간(3)

넓은벛나무숲 휴식공간(4)

넓은벛나무숲 휴식공간(5)

넓은벛나무숲 휴식공간(6)

활짝 만개한 벚꽃이라 조금만 바람이 불어도 많은 꽃비가 내리고 있다. 

 

넓은벛나무숲 휴식공간(7)

벚나무 숲(1)

벚나무 숲(2)

대성리 갈대밭

벚꽃길을 벗어나면 억새, 갈대밭길이 나오는데  억새와 갈대가 피기 시작하고 있다.

 

강변길 수선화(1)

강변길 수선화(2)

 

 

평화로운 강변

북한강

강건너 화야산길 풍경

아름다운 북한강변

강 건너 야생화의 보고 화야산, 화야산은 얼레지로 유명한데 지금쯤 엘레지가 기지개를 켜었을 것 같기도 하다~~!! 

 

벌써 수상스키를~~!!

낚시를 즐기는 꾼들~~!!

많은 낚시꾼들이 모여있다. 고기가 나올까 했는데, 바로 옆에서 족히 1m는 되는 초대형 누치 한 마리가 낚였다. 이렇게 큰 누치는 처음 본다. 꾼들이 모여드는 이유가 있다. 이 주변에는 작년까지만 해도 차박, 일반 텐트촌이 형성된 곳인데 지금은 수질보호관계로 금지히고 있다.

 

북한강에서 휴식을 취하는 물새무리

주차공간 이 없다.

오후 들어서는 차 댈 곳이 없다. 

 

대성리 국민광광지

요번 주말이 수도권의 마지막 만개한 벚꽃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주말을 피해 지인들과 유원지를 찾았는데, 넓기도 하지만 이렇게 모일 줄은 몰랐다. 주차장이 없어서가 아니라 너무 몰려 주차공간이 부족해진 것이다. 주말에는 대중교통이 좋을 듯싶다. 대성리까지는 경춘선 타고 상봉역에서 30~40분 소요되며 대성리역에서 벚꽃길까지는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