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둘레길/여행(축제)

경춘선 낭만열차타고 떠나는여행

by @산들바람 2021. 6. 9.

MT의 추억 낭만열차 경춘선


기차 타고 알뜰여행, 젊음의 낭만 경춘선 열차 타고 떠나는 경춘선 MT의 추억 속으로 떠나보는 전시. 7080 시절 신학기가 되면 신입생 환영회. 학기 중 MT라는 이름으로 1박 2일이 정례화되기 시작 우리나라 대중 문화중 하나가 되었다. 수도권 대학생들은 가까운 곳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떠날 수 있는 경춘선 완행열차 타고, 성동역, 청량리역을 출발 강촌, 대성리, 남이섬 등으로 떠나게 되었다.

 

생활사-박물관-기횟전사-경춘선
서울생활사박물관-기힉전시


이중 아마도 대성리, 강촌, 청평유원지가 MT1번지 명소가 되었던것으로 기억이 떠올려진다. 70세대에서 90세대까지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기 전까지 젊음을 실어 나르던 경춘선 낭만열차를 타고 잠시나마 타임머신을 타고 떠나보자~~!!

 

경춘선-엠티의추억
경춘선타고떠나는여행
낭만열차-타고-떠나는-여핼
낭만열차-경춘선

키타메고 미니전축들고 청량리역에서 낭만열차 타고 떠나 보자!!

 

아련한-추억
아련히떠오르는그시절
옛낭만-청량리역
청량역-역사
붐비던추억-청량리광장
붐비던청량리역사
알뜰여행추천-신문기사
알뜰여행기사

눈에 띄는 기사가 보인다. 인천 서포리 섬여행 2박 3일에 1500원, 강촌, 청평은 당일치기 300원 미만~~ 대박 기사다ㅎㅎ 지금 가치로 얼마나 될까??

 

청량리역-시계탑
휴대폰없던시절

6070 시절 휴대폰은 부유층에서나 사용했지 서민들은 꿈도 꾸지 못했던 시절이다. 주말이면 지금은 상상 못 할 정도로 많은 여행객들로 붐비는 청량리역, 자기들만의 표시로 일정 장소. 시계탑 애 서 9시에 만나자 등의 식으로 만날 수밖에 없었다.

 

통일호-낭만열차
출발-낭만열차

 

 

추억속-서울과-춘천을잇는-열차
서울과춘천을잇는경춘선
역사적-경춘선-철도개통
역사적경춘선개통
1945년대-경춘선-노선도
경춘선노선도
역사속으로-사라진-성동역
성동역

성동역!! 지금은 사라졌지만 기억으론 한양대 부근이 아닌가 싶다. 당시 태어나서 단 한 번 성동역에 간 적이 있는데, 군대 갈 때다. 그 시절에는 논산 군번은 군대 갈 때 장정들 모두 성동역에 모여 단체로 군용 열차 타고 논산으로 출발을 했었다. 사진을 보니 군대 가던 시절이 어렴푸시 떠올려진다.

 

추억속-강촌역
MT역-강촌
젊은의추억-강촌
첣음의추억
1950년대-강촌역
강촌에살리라
기타메고-떠나는-청춘열차
기타메고-경춘선여행
청춘일번지-대성리
엠티일번지
하룻밤의-추억-대성리여행
하룻밤의서울탈출
그시절-강촌역-민박집
강촌민박집
젊음의시절-만박집
민박집1박


코펠, 휘발유버너, 노랑 대형냄비, 진로 25도짜리 독한 소주, 댓 병 막소주인 경월소주, 오비병맥주, 꽁치통조림, 환타, 사이다, 캡틴 Q, 삼양라면이 보이네요, 모두 정겹지 않으세요~~!!

 

모닥불-피워놓고
모닥불의추억

박인희의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 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밤을 지새우던 그 시절 기억 나시죠^^

 

별이-빛나는밤에-추억
별밤추억
걍춘선의-기억을-담다
경춘선의기억
아름다운-추억여행
이상향-춘천여행

MT의낭만추억-모닥불피워놓고~~!!

모닥불 피워 놓고 밤을 새도 모자랐던 7080 시절 MT의 추억 속으로 잠시나마 타임머신 타고 들어가 볼 수 있게 해 준 전시. 잠시 경춘선 타고 그 시절 MT의 추억 속으로 떠나보지 않으시렵니까^^

 

반응형

'여행&둘레길 > 여행(축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라섬여행 서도  (56) 2021.06.15
청학밸리로 몰리는 피서객  (54) 2021.06.14
물의정원 꽃양귀비  (59) 2021.06.06
수락산계곡 청학밸리오픈  (57) 2021.06.03
오월의여왕 장미보러 장미광장으로  (65) 2021.05.2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