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둘레길/생태계 자연환경

개다래

by @산들바람 2017. 6. 6.

개다래

[개다래나무][쉬젓가래] [목다래나무][머다래]

 

다래나뭇과에속하는 덩굴성 낙엽활엽관목으로, 열매는 혓바닥을 찌르는듯한 맛이 있고 달지 않아 먹을 수 없기 때문에 '개다래'라 하며, 잎이 흰색으로 변하는 것이 특징이다

 

개다래_01
개다래_02

개다래

 

개다래_03
개다래_04
개다래_05

 

영문: Silver Vine

학명: Actinidia polygama (Siebold Zucc) Planch.ex Maxim.

분류: 다래나무과(Actiniceae)
형태: 덩굴성 낙엽활엽관목

원산지: 한국 분포: 중국, 일본, 러시아

서식: 깊은 산속 나무 밑이나 계곡에서 자란다.

개화기: 6~7월에 흰색으로 피며, 가지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핀다.

 

크기: 5m 활용: 개다래에는 진딧물의 일종인 벌레가 안에 기생한다. 이 벌레가 기생하여 혹이 생긴 열매를 목천료(木天蓼)라 하여 약재로 쓰인다. 한의학에서는 개다래를 갑작스러운 신경질환, 심한 종기나종양 및 난치성 질환, 혈압을 낮추고 고지혈증을 낮추는 효과, 기관지염, 천식, 최근에는 통풍이나 신장병에 사용한다. 개다래를 달여 복용하게 되면 통풍을 유발하는 요산의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반응형

'여행&둘레길 > 생태계 자연환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벌깨덩굴  (0) 2017.06.06
으름덩굴  (0) 2017.06.06
접시꽃  (0) 2017.06.05
개소시랑개비  (0) 2017.06.05
어수리  (0) 2017.06.0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