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각 평화로운쉼터 평화누리공원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경기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로 177

2018.05.14일

2005년 세계평화축전을 계기로 조성된 3만평규모의 초대형 잔디언덕을 중심으로한 일상속 평화로운쉼터인 평화누리 공원

 

파주 임진각의 평화누리공원내 안보관광지에는 망향의 노래비, 철마는 달리고 싶다, 경의선 장단역 증기 기관차, ‘독개다리, 군사시설 지하벙커전시관 BEAT 131,국립6·25납북자기념관 등 안보관람과, 체험후 기념사진을 찍을수있는 시설등이 마련되어 있다.

 

2만명의 관람객을 수용할수있는 대형 잔디언덕과 수상야외공연장으로 이루어진 자연 친화적 공간인 평화누리 공원

 

평화누리 map

 

평화누리공원 안보전시

평화누리공원

평화누리공원 바람의언덕

철책선너머 민간인 출입금지구역 임진강

 

 

언젠가 통일이 된다면 건널수있는다리로 그날은 언제???

바람개비 언덕
김언경 작가의 작품인 ‘바람의 언덕’ 

임진각 평화의종

임진각

 

망향의 노래비

‘망향의 노래비’는 통일을 염원하며 세워진 비석으로, 비석옆의 버튼을누르면, 설운도가 부른 ‘잃어버린 30년’이라는 노래가 흘라나오는데, 당시 대히트곡으로 이노래는 북에도 잘알려져있다고 한다 . ‘잃어버린 30년’은 KBS에서 방영된 <이산가족 찾기>의 배경음악으로, 쓰이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기네스에 등재되기도 하였으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어 있다.

 

끊어진 기칫길

경의선 철도를 복원하고자하는 의미에서 DMZ 내 장단역 부근에 버려져있던 레일과 침목을 재활용하여 설치한 기찻길.

 

언젠가는 소식을 북으로 전할수있는 날은 올까?

 

임진각 역

더이상 갈수없는 철책선끝자락에 매달린 평화통일을 갈망하는 저마다 사연을담은 수많은 리본

 

민간인이 걸어서 갈수있는 마지막 길 독개다리입구

불과100여m밖에 안되는 길인데, 입장료 2,000원은 좀......,!!

6.25전쟁때 폭격으로 파괴된 교각을 활용하여 깅이105m, 폭5m로 전쟁전 철교의 형태를 재현한다리로,전쟁의 상흔과 평화의 소중함을 느낄수있도록 만든 관광형 인도교.

 

바라볼수밖에 없는 임진강철교와 독개다리

임진강 철교와 독개다리

DMZ

 

 

경의선 장단역 증기 기관차

경의선 장단역 증기 기관차는 등록문화재 제78호로, 한국전쟁중 피폭·탈선된후 반세기넘게 비무장지대에 방치되어 있었던 남북분단의 상징물이다.

 

자유의 다리

1953년 공산군의 포로였던 1만2,773명의 국군과 유엔군이 자유를찾아 귀환하면서 ‘자유의 다리’로 불리게 되었다고 하는 남북분단의 아픔을 상징하는 다리

 

 

우리는 하나

자유의다리

임진각

임진강철교와 독개다리

 

임진각은 6.25 전쟁의 비통한 한이 서려있는 곳으로,  6,000평 대지위에 지하 1층, 지상 3층의 임진각은 1972년에 북한 실향민을위해 세워진것이 지금은 관광명소가 되었다.

전망대에서본 망배단너머 철교와 독개다리

저멀리 북으로가는 길목

 미카 증기기관차는 북으로 달리고싶다. 

철도중단점
철도중단점에 서있는 미카 증기기관차